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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서 자매도시인 안동시에 코로나19 물품지원

 전북 전주시가 자매결연도시인 경북 안동시에 '코로나19 극복 희망물품'을 전달했다. 


 이들 물품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봄맞이 희망 씨앗 키트 2000개, 휴대용 천연 손세정제 키트 3000개, 친환경 제철 농산물로 만든 김치 500㎏,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위한 '사랑의 머핀' 500개 등이다.

안동시는 취약계층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해 이들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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