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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안동 만들기 ‘국토대청결운동’ 구슬땀

-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맞아
- 총 10개 단체 회원 440명 모여
- 8개 구역 나눠 각종 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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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난 30일 오전 9시 모디684(구 안동역)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안동시협의회 외 9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안동시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 모디684(구 안동역)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안동시협의회 외 9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운동에는 자연보호중앙연맹안동시협의회(회장 김명환), 안동시새마을회(회장 안병환),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이석원),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 한국자유총연맹 안동시지회(회장 김옥희), 안동중앙·새안동·동안동·안동백조·서안동 로타리클럽(회장 김용달, 이광희, 민광욱, 강미혜, 박선열), 안동시 이·통장 협의회(회장 강성인), 물사랑 협의회(회장 임옥자) 및 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지사장 구인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회장 전중우),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김은현) 총 10개 단체 440명이 참여했으며, 축제장으로 탈바꿈한 구 안동역 뒤편 부지를 비롯한 벚꽃길 일대, 안동체육관 및 탈춤공연장까지를 8개 구역으로 나누고 단체별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안동시민이 더욱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2024. 05. 01 유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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